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마루 긴 (문단 편집) == 전투력 == || [[파일:e2777585.jpg|width=70%]] || || '''[[만해]] 신살창 ([ruby(神殺鎗, ruby=かみしにのやり)])''' || 호정13대의 3번대의 대장으로 상당한 강자지만, 공식 스탯으로만 치면 긴은 대장들 중에서 8위로 중하위권 수준이다. 쿠보가 직접 설정했다곤 하지만 꽤 초기에 설정한 것인데다가 참백도 능력까지 모두 포함한 전력인지 불명이기 때문에 스탯으로만 강함을 판단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긴이 제대로 전투한 횟수는 굉장히 적다. [[히츠가야 토시로]]와 서로 시해를 해방하며 싸웠을 때, [[히라코 신지|신지]]와 검술로 싸웠을 때, 그리고 이치고와 만해vs만해로 싸웠을 때를 빼면 긴은 자기보다 약한 상대를 일방적으로 공격하거나 기습을 가하는 등의 행동밖에 보여주지 않았다. 보통 시해 신창의 파괴력은 별로 논의되지 않고 신살창에 주목하여 긴의 전투력을 판단하는데 붕옥으로 어느 정도 각성한 아이젠마저 거의 죽음에 이르게 만든 신살창의 살상력이 엄청난 것은 사실이다. 당시 아이젠은 영압을 극도로 낮춘 상태였으므로[* 아이젠이 카라쿠라 마을에 도착하여 처음 조우한 인물은 아이젠에게 다가가려 했다가 아이젠의 영압을 못 이기고 그대로 터져나갔다. 반면, 바로 앞에 있던 돈 칸온지와 현세 친구들은 영압에 짓눌리긴 했어도 터져나가진 않았다. 물론 이들이 사신과 호로 정도는 볼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영력이 있다지만 어차피 그것도 미해방의 우르키오라와 야미에게 짓눌려서 의식이 간당간당한 정도라 의미도 없던 상황이다.] 아이젠이 영압을 평소처럼 했더라면 신살창이 아예 박히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긴은 진작부터 정면대결로는 승산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으므로 최대한 아이젠이 방심할 틈을 노려 기습을 가한 것이다. 순수 살상력만큼은 최상위권인 것이 틀림없는 게, 아무리 틈을 노렸다고 해도 긴과 같은 상황에서 원큐에 각성 아이젠에게 치명상을 줄 만한 기술은 천년혈전 편에서조차 찾아보기 어렵다.[* 단순 딜링이라면 더 강한 기술도 있겠지만 기습의 편의성에 있어서는 미해방과 만해조차 외형 차이가 없는 신살창을 따라올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상대를 기습하거나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에는 적절한 만해이다. 그리고 신축 속도 역시 뛰어난 만해로 볼 수 있는데 참백도의 능력을 제외하면 긴의 영압은 그냥 우수한 대장급 사신 수준에 불과하지만 만해를 사용한 긴과 이치고가 만해를 사용한 뒤에도 긴은 거의 우위를 점했다.[* 당시 이치고 영압이 대장급의 2배였다지만 그것이 잠재 능력이 그정도였던 건지 진짜 스펙이 대장급을 초월한 수준인진 불명이다. 야미랑 싸웠을 당시엔 영압이 절반이었고, 호로화가 불안정했다지만 완전 해방도 안 한 야미에게조차 밀렸다. 심지어 켄파치는 안대도 풀지 않고 야미를 털어버렸다.] 나중에는 붕옥 각성한 아이젠의 영압에 쫄아서 전의를 상실한 데다 호로화가 불안정한 상태였던 이치고를 쓰러뜨렸던 거니 꼭 긴이 이치고보다 강하다고 볼 순 없지만 당시 만해의 완성도만큼은 이치고의 만해보다 훨씬 뛰어났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만해의 능력을 제외한 순수 스펙은 일반 대장급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만해를 포함한다면 살상력만큼은 최상위권이다. 단 암살, 기습 때나 그렇지 정면 승부에서 긴의 만해를 멀뚱멀뚱 맞아줄 상대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이치고가 나름대로 잘 피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그러나 이치고의 천쇄참월은 속도를 올려주는 만해이고, 그런 이치고조차 근거리에서는 긴의 찌르기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말처럼 간단히 피할 수 있는 인물들은 한정적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